미우새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저 온도 39도"…'미우새' 김보성X이상민, 라오스 더위에 경악 "최저 온도 39도"…'미우새' 김보성X이상민, 라오스 더위에 경악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김보성이 라오스의 더위에 경악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라오스로 여행을 떠나는 이상민과 김보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전 체험을 한 후 김보성과 이상민은 더위에 말문이 막혔다. 김보성은 "아무 생각이 안 난다. 단어가 생각이 안 난다"고 힘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상민은 "저도 쓰러지는 줄 알았다. 더위 먹는 게 이런 건가 싶다"며 "심장이 뛰고 머리 뜨거운 느낌을 처음 받아봤다"고 말했다. 그는 "(라오스가)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라며 "39도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고 하더라. 라오스가 지금이 제일 더울 때라 비행깃값이 제일 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 더보기 '미우새' 홍진영·홍선영의 광장시장 초특급 '먹방'…속타는 母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