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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고유정 얼굴 공개, 누리꾼들 “대한민국 36세 고유정 이름 가진 여성분들 무슨 죄?” 고유정 얼굴 공개, 누리꾼들 “대한민국 36세 고유정 이름 가진 여성분들 무슨 죄?” 제주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의 신상공개가 결정됐지만 아직까지도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6일 고유정은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진 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오후 6시 35분쯤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변호사 입회하에 조사를 마치고 유치장으로 이동하던 중 복도에서 대기하던 기자들의 카메라에 포착된 것. [오늘의 별자리 운세] 황소자리 2019년 6월 7... 그러나 고유정은 머리를 풀고 고개를 숙인 채 빠르게 이동해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다. 경찰은 "아직 고유정에 대한 조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시점에서 얼굴이 공개되면 심경 변화 등으로 수사가 제대로 이뤄.. 더보기
고유정, 제주 전 남편 살해 논란…계획성 多 "치사량 등 살해 관련 검색 정황 有" 고유정, 제주 전 남편 살해 논란…계획성 多 "치사량 등 살해 관련 검색 정황 有" 고유정 제주 전 남편 살해 논란 로또1등 "이렇게"하면 꼭 당첨된다! 안하면 큰 손해!! [에너지경제 온에어 정혜주 기자]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피의자 고유정 씨를 향한 대중의 분노가 식지 않고 있다. 고유정 씨는 지난달 25일에서 27일 사이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곳곳에 유기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숨진 전 남편은 펜션으로 향하던 길에 고씨 사이에 낳은 아들을 만날 기쁨에 노래까지 흥얼거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씨의 동생은 "블랙박스를 보니 형이 운전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더라"며 "계속 우리 아들, 우리 아들"이라고 눈물을 흘렸다. 경찰에 의해.. 더보기